[개인기록] 25년 신년운세(Feat. 사주보러 갔다온 썰)

들어가며

안녕하세요. 마라포(My Life Portfolio) 입니다. 벌써 2024년도 저물어 갑니다. 오늘은 제 개인적으로 신년운세를 보고와서 기록용으로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. 아직 사주에 관심이 없거나 어떤건지 궁금하시다면,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
신년운세

정리 없는 대화의 흐름

무진년/을축월/신묘일/무술시 신금이라 성격이 예리하고 예민함. 사람을 가려서 사귀는 편. 사주는 숙명, 잘지키면 편안한 삶/지키지 않으면 불편한 삶, 대운 : 운명의 길 , 숙명은 바꿀수 없지만 운명은 바꿀 방법이 많음.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음. 나의 경우는 1자리를 끝으로 바뀌는 대운을 가지고 있음 31살~40살 ‘기사’라는 길을 걷게됨. 지지의 글자가 중요함(현실) 좋은 기운은 파란색, 빨간기운은 빨간색으로 표기해줌. 어떤 나이대가 포장길인지/비포장길인지 지혜롭게 준비해보자. 운이 좋을 때는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만, 빨간색의 길은 노력하는 것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음. 이때는 미리 알고 대비하고 준비해야하며, 경거망동 하면 안됨. 나는 건강과 관련하여 신장/방광/전립선이 좋지 않음.1 신묘에서 아내의 자리가 묘목으로 맞벌이가 좋음. 왜냐하면 와이프를 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내입장에서는 섭섭하고 힘들 수 있음. 그것을 맞벌이 등으로 풀어야함. 화개살 지혜로움 반안살 매력 일주에 재를 깔고 있어서 맞벌이를 해야하고, 경제활동을 늦게까지 해야함. 편인격이라 학자/연구직 등 학문적인 부분이 강함. ‘인’-엄마가 너무 많음 엄마의 과잉보호를 받고 있음. 마마보이의 성격이 있을수 있음. 신금 – 식복이 약함 , 벼슬운 약함 , 명예는 참 좋음 , 직장은 조금 힘들 수 있음. 관이 힘을 받지 못하므로 직장에서 노력을 많이 해야함(따라가기만 해요함) 위가 약함. 의욕이 빨리 식음. 본래 기계하고 안맞음. 화공/전기/에너지, 1순위는 경영과 회계와 잘 맞음. 기계와는 끝까지 인연이 안맞음(?) 61살부터 완전 대운이 들어옴. 말년이 매우 좋음 90살까지는 여유가 있음. 24년은 구설수가 많이 들어오는 3재임. 양력 12월 부부 트러블 예상 내년 1월 구설수 , 2025년은 스트레스가 옴(대인관계로 부터 돈관련) 직장운이 좋음. 특별한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임. 8~9월 쯤 스트레스가 심할 것. 그것 이외에는 딱히 문제 될 것이 없음. 돈 거래 등 꼭 신경써서 할 것.(하지말라는 말) 6월까지는 매우 좋음 깔끔함. 이사는 갈 수는 있으나(직장/이사 등) 이사운이 있는 것은 아님. 운이 좋아 가도 되긴함. 근데 27년이 가장 좋음. 만약에 이사를 간다하면 전반기(2~7월)에는 가능. 사업은 식이 없어서 무리한 큰 사업은 안됨(돈 빌려서 하는 사업은 안하는게 좋음) 할수는 있음. 작은 사업을 해야함. 올해 직장을 옮겨도 됨. 27년에는 변동수가 오기 때문에, 신상에 변화가 옴. 이떄가 좋다고 생각함. 견딜수만 있으면 이 직장은 이번년은 견디는게 좋음. 2027년까지는 좋음. 이 좋은때에 뭔가를 준비하는게 좋음. 무역/유통/서비스/중개/영업 분야 1순위 , 2순위가 이과성향이었음. 재무/경영/교육 무술합화 재주 , 가장 잘되는 것이 MBA 또는 로스쿨 등 본래는 ‘사’자 직업이 가장 잘 맞는것이 맞았음. 이미 다른길로 왔기 때문에 음… 기계를 살려서 하는 방법은 뭘까? 본인도 공무원 하면 27년 소방공무원도 가능 사고 이런거 걱정하지 말고 괜찮음 2026~2027년 관운이 좋음 이직가능. 25년에 한다면 하반기가 괜찮음. 25년은 그냥 있는게 좋을 수도 있음. 안전/전기/화공- 흠,.. 실사구시? 보일러 등 관리, 안전관리 기계 등

요약

기본성향

[무진년/을축월/신묘일/무술시] 의 사주로 나를 상징하는 글자는 천간의 일주인 ‘신금’임. 천간, 일주의 글자가 본인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글자로 신금의 특징을 보면,

  • 깔끔하고 예리함
  • 날카로운 면이 있어서 상처를 주기도함
  • 대인관계에 있어서 잘 맞는 사람과 교류하려함

일주로 보자면 신묘에 대항하는 것으로 ‘묘’자 자리가 배우자를 상징하는데, 가위로 꽃을 자르는 격이니, 말이나 행동으로서 아내를 불편하고 힘들게 만들수 있음. 하여 맞벌이는 통하여 이것을 해소하는 것이 좋음.

진로

  • 진로 등과 관련하여
    • 1순위는 문과쪽 ‘사’자 직업 : 법/회계/재무/경영 등이 잘 맞으나,
    • 2순위 이과쪽으로 진로를 잡았음 → 전기/안전/화공/에너지 관련 등의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음
      • 기계가 제일 안맞다.
  • 이직운이 25년 부터 들어오나 26~27년이 이직하기에는 가장 좋음
    • 25년은 그냥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됨
  • 공무원도 잘 맞고 괜찮을 수 있으나, 이미 사기업에 다니고 있으니 굳이 현재상황에서 준비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됨
  • 기계는 아니지만, 안전/전기/화공과 연계되는 기계 등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음.

총평

해결은 되지 않았고, 사실 25년부터는 좀 괜찮을 것을 알고 있어서, 그냥 저냥 그렇다. 뭘 준비해야 할 지는 모르겠다. 하지만, 오늘도 언급을 받았듯, 쉬이 불타오르고 꺼지는 것을 그만두리라 또 한번 다짐한다. 기계공학을 완전히 버리지는 못해도 뭐랄까? 도전해봐야겠다 고 한 것들은 꾸준히 이어나가고자 한다. 예를들면, 이 블로그 같은 것을 말이다. 기계공학에 대한 미련은 많이 희석되고 있지만(회사에서 엔지니어 업무를 맡고 있지 않음 ㅠㅠ) 그래도 다른 길을 찾아보려 한다. 일단은 기계쪽 자격증을 하나는 따야겠다고 생각한다.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, 노력한번 해봐야 겠다.

  1. 헐?? 전립선 비대 의심, 통풍 이미 옴..[]
각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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